2011년 6월 21일
 화재에 대비하여 호루라기를 불어 그 위험을 알리고, 거동이 불편하신 분을 배려하여 먼저 부축해 드리고, 질서있게 대피하시며, 젖은 수건으로 입을 막아 연기를 마시지 않도록 하는 등 매달 반복적으로 이루어 지는 교육과 훈련으로 재너머 어르신들은 이제 능숙해지셨습니다.
 오늘은 화장실내에서 위험에 처했을 때, 화장실 내부에 비치된 호루라기를 불어 도움을 요청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호루라기를 부는 어르신, 그 소리를 듣고 화장실로 달려 오시는 어르신들, 재미있어서 박수치며 좋아하셨지만 조금은 안심하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서동근 공익요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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