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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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슬방울 댓글 4건 조회 1,847회 작성일 10-08-30 08:25본문
등과 가슴사이로 땀이 줄줄 흐르던 무더위는 때아닌 장마비로 한풀 꺽였지만
아직도 어르신 케어땐 땀이 흐르네요
변덕스런 요즘 날씨 때문에 어르신들 건강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가 봐요
제가 모시는 어르신도 건강이 많이 나빠져 걱정입니다
선생님들도 힘들이 없어 보이기도 하구요
일하며 이동하다 선생님들과 길에서 만날때 넘 반갑고 간단한 인사로
아쉬움을 달래곤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감히 의견을 하나 내 볼까 합니다
영산소속감과 자부심을 부각시키며 센터와 선생님들의 상호교류
및 봉사활동을 통한 알림 역활을 위해 우선 노인놀이 치료사 양성과정을
거치신 선생님들이 몇명이 돼시는 걸로 아는데
분들이 주축이 되어 한달에 두번 정도로 방과후에 모여
" 연극반" 을 만들어 소규모 활동을 화합과 봉사로써 발전해 보는게
어떨련지요 감자기 생각한거라 엉뚱한 발상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노인놀이 치료사가 아니더래도 연극에 취미나 활동을 해 보셨거나 생각있으
신분 들 모두 좋습니다 !
감히 이런 제안 어떨련지요
무더운 한낮의 기온도 문화의계절 낭만의 가을을 이기지는 못할거예요
다양한 의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리플~~





리플~~





리플~~





댓글목록
안도각님의 댓글
안도각 작성일
이슬방울님의 열정은 알아 모셔야겠네요.^^
그렇잖아도 이대의 놀이치료심화반에 들어가서 더 깊이 있는 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근로자개발카드의 한도로 금년에는 힘들것 같아 잠자코 있는 중입니다.
아직은 지치는지 오히려 한 여름보다 더 힘이드네요.
깊이 생각 해 보시고 추진하여 보시지요?
나래쉴님의 댓글
나래쉴 작성일열정과 사랑으로 만남이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잔다르크님의 댓글
잔다르크 작성일좋은 생각입니다.
이슬방울님의 댓글
이슬방울 작성일
올해는 유난히도 습기찬 더운날씨 때문인지 어쩌다 만난 선생님들 다이어트 한 분들 처럼
살이 많이 빠져 지친몸 서로 손잡고 위로 하며 때론 길에서 손사례 하며 반길때가 많았어요
그때마다 생각해본게 한달에 한번만이래도 만나서 이런일 해보면 어떨까 스트레스 날리며
반가운 얼굴 마주보며 식사뿐만이 아니라 뭔가 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해서 생각해 보았죠
마지막 주말은 바쁘실테니 두번째 금요일은 어떠신지 시작이 반이라고 하다보면 재미있을것 같은데
어떠십니까?